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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문화현장입니다. 오늘(3일)은 이번 주 개봉영화를 소개해 드립니다.
류란 기자입니다.
<기자>
다섯 싱글 남녀의 인연 찾기를 다룬 영화 '커플즈'입니다.
우연에 우연이 꼬리를 물고 이어져 한꺼번에 여러 커플이 탄생하는 해피엔딩을 맞이합니다.
커플이 탄생하기까지 여러 등장인물의 이야기가 얽히고 설켜 관객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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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색있는 국내 애니메이션이 개봉합니다.
'돼지의 왕'은 아이들의 전유물이라고 생각하기 쉬운 애니메이션의 새로운 장르적 특성을 발견할 수 있는 영화입니다.
사업을 부도내고 아내마저 살해한 '경민'은 대필 작가로 근근이 살아가는 중학교 동창 '종석'을 찾아가 지난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영화는 시종일관 어두운 분위기로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등장 인물 사이에서 벌어졌던 충격적인 사건을 펼쳐놓습니다.
[연상호/'돼지의 왕' 감독 : 성인용 애니메이션이고 저예산으로 만들어진 게 많이 부각 되겠지만, 영화 속의 느낌, 영화 안에 있는 캐릭터를 느끼고 같이 공감해줄 수 있었으면 그럴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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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색인종에 대한 차별이 심했던 1960년대 미국의 한 작은 마을.
흑인 가정부들이 겪어야만 했던 애환이 지역신문사 기자를 통해 세상에 공개됩니다.
영화 '헬프'는 뉴욕타임스에서 109주 동안 베스트셀러 1위에 선정된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만들어졌습니다.
다소 무거울 수 있는 인종차별이라는 주제를 따뜻하고 섬세하게 풀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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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최고의 첩보원 자니에게 중국 총리를 암살하려고 하는 무리를 저지하라는 임무가 주어집니다.
우리에겐 미스터 빈으로 익숙한 배우 '로완 앳킨슨'이 출연하는 영화 '자니 잉글리쉬 2'입니다.
로완 앳킨스 특유의 표정 연기와 엉뚱하고 코믹한 상황들이 볼거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