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국제

메르켈-사르코지 긴급회담···그리스 사태 논의

이한석 기자

입력 : 2011.11.03 06:15|수정 : 2011.11.03 06:53

동영상

메르켈 독일 총리와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이 프랑스 칸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에 앞서 조금 전 긴급 정상회담을 시작했습니다.

앞서 양국은 공동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회담은 그리스의 국민투표 시행에 따른 금융시장 혼란에 대처하기 위한 것으로, IMF 총재와 EU 관계자, 그리스 대표도 참석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자리에서 양국 정상은 그리스 측에 국민투표는 유로존 탈퇴 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 사안임을 분명히 지적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독일은 그리스 정부의 국민투표 발표 이후 구제금융 6차분인 80억 유로의 지급을 12월 국민투표까지 보류한다고 밝히는 등 그리스에 대한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