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을 출발해 폴란드로 가던 보잉 767기가 비상 착륙했습니다.
1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에서 이륙한 폴란드 항공 보잉 767기가 폴란드 바르샤바 공항 착륙을 앞두고 날개와 착륙바퀴를 조절하는 부분에 기계적 결함이 발견되면서 동체를 이용한 비상 착륙을 시도했습니다.
당시 230명의 승객이 타고 있던 여객기의 동체가 활주로에 미끄러지면서 굉음과 함께 먼지와 연기가 일었지만, 다행히 큰 사고로 이어지지는 않았습니다.
여객기의 비상 착륙 장면은 TV를 통해 생중계됐는데요, 승무원과 승객 230명 모두 무사하다고 합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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