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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잘하는 약' 오남용 주의…불면증 등 유발

한승구 기자

입력 : 2011.11.01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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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청은 수능시험을 전후로 '공부 잘하는 약', '살 빼는 약' 등 청소년층의 오·남용 의약품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습니다. 

'공부 잘하는 약'으로 알려진 일부 약물은 주의력이 결핍돼 산만하게 행동하는 ADHD 즉, 주의력결핍 과잉 행동장애나 우울성 신경증, 수면 발작 등의 치료에 사용되는 향정신성의약품입니다. 

건강한 학생이 이 약을 먹으면 신경이 과민해지거나 불면증 등을 유발해 수험 생활에 오히려 악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