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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유대인 "카다피와 펜팔"

김아영 기자

입력 : 2011.11.01 16:34


뉴욕에 사는 한 유대인이 수십 년간 무아마르 카다피와 편지를 주고받았다고 뉴욕 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올해 81살의 꽃디자이너 루이슐라모비츠가 카다피가 권력을 잡은 1969년 처음 연락을 시작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신문에서 자신은 지도자들에게 편지를 보내는 것이 취미이며, 카다피와의 편지 교환과 관련해 중앙정보국과 인터뷰한 적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또 1988년 팬암기 폭탄 테러 이후 카다피에게 편지 쓰는 것을 중단했지만, 그가 살해되기 6개월 전 다시 접촉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