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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에 성공하더라도 요요현상이 올까 걱정하시는 분들 많습니다.
그런데 요요현상의 원인이 다이어트 후에도 여전히 식욕을 부추기는 호르몬 때문이라고 합니다.
호주 멜버른 대학교 연구팀이 50명의 연구 지원자를 대상으로 체중감소와 신체의 생리적 변화에 대해 추적 조사했습니다.
그 결과 체중이 줄어들면 식후 포만감을 주는 호르몬인 렙틴이 감소한 반면, 공복감을 부추기는 그렐린 호르몬은 더 크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연구팀은 신체가 체중의 변화에 적응하려면 적어도 1년의 시간이 걸리는데 1년 동안에는 식욕을 부추기는 호르몬이 증가하게 된다면서 살을 빼려면 단기간 다이어트 보다는 장기적으로 호르몬 변화에 대응하면서 식욕을 줄이는 다이어트를 해야 성공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