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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머런 "반동성애 국가에 영국 원조 없을 것"

정유미 기자

입력 : 2011.10.31 00:37


캐머런 영국 총리는 반동성애적 법을 개정하지 않는 나라에 대해서는 원조를 중단할 수도 있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캐머런 총리는 호주 퍼스에서 열린 영국연방정상회의에서 일부 회원국들과 함께 이 문제를 제기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영국은 전 세계 최고의 기부국 가운데 하나라며 영국의 원조를 받는 나라들이 올바른 인권을 고수하는 것을 보고 싶다고 강조했습니다.

BBC는 영연방 국가 54개국 가운데 41개국이 법적으로 동성애를 금지하고 있는데 이런 법률의 상당수는 대영제국 법률의 유산이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