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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유통구조개선위 출범…대기업 불참

정형택 기자

입력 : 2011.10.30 14:24


유통업계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현안을 논의하기 위한 '유통구조개선특별위원회'가 대부분의 대기업이 빠진 채 출범하게 됐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유통업체 대표와 정부, 학계 대표 등 40명으로 특위를 구성해 그제 출범식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애초 중앙회는 롯데·현대·신세계 등 이른바 '빅3' 백화점과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 등 대형마트, CJ·GS 등 TV 홈쇼핑사, 롯데슈퍼, 보광훼미리마트 등 대기업 10곳을 참가시킬 예정이었습니다.

그러나 이 중 9개사는 불참을 통보해 왔으며, 유일하게 하나로마트만 특위에 참여하게 됐다고 중앙회는 전했습니다.

특위는 앞으로 정기적으로 모임을 열고 최근 논란이 된 백화점 수수료를 비롯해 대·중소기업 간 불공정 관행 등의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논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