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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동북부 10월말 때이른 폭설 '주의보'

박병일 기자

입력 : 2011.10.29 04:54|수정 : 2011.10.29 05:49


미국 동북부 지역에 때 이른 '겨울 폭풍'이 불어닥칠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국립기상청은 29일 오전부터 30일까지 수도 워싱턴DC를 비롯해 버지니아주에서 메인주에 이르는 동북부 11개 주에 최고 30㎝의 눈을 동반한 겨울 폭풍이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기상청은 펜실베이니아주 고지대에 가장 많은 눈이 예상되며, 웨스트버지니아주를 비롯한 상당수 동북부 지역에서도 10~20㎝의 적설량을 보일 것이라면서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아울러 강풍으로 인해 나무가 쓰러져 정전 등의 피해가 예상된다면서 해당 지역 주민들에게 대비를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