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물가안정과 일자리 창출이 최우선 과제"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가진 월스트리트저널과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고 "일반 서민의 경제여건을 향상시키는데 역점을 두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국내 금융시장에 대해 "현재 한국의 금융시장은 안정돼 있다"면서 "외환보유액은 충분하며 은행권의 자기자본도 문제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한국 정부는 현재 한국 시장의 자본 흐름의 급변동성을 억제하기 위한 추가 조치를 고려하고 있지는 않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최근 일본, 중국과의 통화 스와프 합의가 한국 경제에 대한 신뢰를 높였다"면서 "현재로서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와 통화 스와프 라인을 다시 맺기 위한 논의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의 28일 인터뷰는 다음 달 3일 칸 G20 칸 정상회의를 앞두고 이뤄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