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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잭슨, 사망 전 진통제 중독 가능성"

남정민 기자

입력 : 2011.10.28 18:06


마이클 잭슨이 사망 전 아편 성분이 함유된 진통제에 중독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어제 열린 잭슨 주치의의 과실치사 혐의 재판에서 한 의학 전문가가 증언했습니다.

잭슨은 숨지기 몇 달 전 보톡스 치료 도중 마약성 진통제인 데메롤을 투약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약물 중독 전문가인 로버트 왈드먼은 재판에서, 잭슨이 사망 당시 데메롤 중독자가 투약을 멈추면 일어나는 증상 가운데 하나인 불면증 치료를 받고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주치의 측 증인으로 나선 왈드먼은 잭슨에 관련한 진료 기록과 증거들을 종합한 결과 잭슨이 아편 제제에 중독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