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사업 찬성 입장을 밝혀 온 박석순 신임 국립환경과학원장 임명에 대해 시민단체가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박석순 이화여대 교수는 대표적인 대운하 찬성론자이자 4대강 사업 만능론자라며 이번 인사는 정치적 인사라는 의구심이 든다고 밝혔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박석순 교수는 그동안 정치적으로 정권과 타협하고 움직였다며 향후 국립환경과학원장으로서 수질을 객관적이고 과학적으로 설명하기보다는 정치적으로 타협하며 설명할 것으로 예측된다고 주장했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민심을 수습하겠다는 대통령이 어청수 전 경찰청장의 경호실장 임명에 이어 박석순과 같은 정치적 수질 전문가를 기용한 것은 국민의 뜻을 정치적으로 해석하겠다는 뜻이라며 박 교수의 임명 철회를 요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