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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 배추·무 재배 급증…가격폭락 우려

정명원 기자

입력 : 2011.10.28 14:14


김장 배추와 무 재배 면적이 30% 안팎으로 증가했습니다.

특히 배추는 1993년 이후 18년 만에 가장 넓은 재배면적을 나타냈습니다.

이에 따라 출하기인 다음 달까지 기상 악화가 없다면 수확량이 크게 늘어 가격이 폭락하면서 재배농가에 악영향이 우려됩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1년 김장 배추·무 재배면적 조사결과'에 따르면 김장 배추 재배면적은 1만 7천 326ha로 1년 전보다 28%가, 무는 30.4%가 각각 늘었습니다.

김장 배추 재배 증가는 지난해 가격 상승으로 인한 기대심리에 따른 것으로 통계청은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