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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균 '득실' 지하수, 만병통치약 둔갑 판매

최우철 기자

입력 : 2011.10.28 12:36|수정 : 2011.10.28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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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청은 지하수에 첨가물을 넣어 만든 혼합음료를 만병통치약으로 속여 판매한 식품제조업자 4명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70살 김모 씨는 지하수에 산소를 0.005% 넣고 만든 '함평천지나비수'를 만병통치약처럼 속여 1.8ℓ 들이 16만 병, 6억4000만 원어치를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식약청 검사결과, 이들 음료에선 각각 기준치의 12배에 달하는 ㎖당 1200개의 세균이 검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