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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홍수 피해 방콕 등 여행 자제 권고

이승재 기자

입력 : 2011.10.28 02:51


일본 정부가 자국민의 여행 자제 권고 지역을 태국 남부에서 방콕 주변으로 확대했습니다.

일본 외무성은 방콕 이북 지역으로의 도항을 자제할 것을 권한 뒤, 이미 이 지역에 있는 이들은 사정이 허락하는 한 빨리 외국으로 출국하라고 당부했습니다.

'대피 권고'보다 한 단계 낮은 '여행 자제 권고'지만 내용상으로는 사실상 다른 나라로 피하라고 조치를 취한 것입니다.

한국 정부도 25일 방콕시 전역과 아유타야주 등은 '여행 자제' 지역으로, 송크흘라주 등 말레이시아 인접 지역은 '여행 제한' 지역으로 각각 지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