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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지금] 메드베데프, 배드민턴 예찬

임상범 기자

입력 : 2011.10.27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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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푸틴 러시아 총리에 이어 메드베데프 대통령도 만능 스포츠맨 대열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세상은 지금, 임상범 기자입니다.



<기자>

메드베데프 러시아 대통령이 '서틀 콕' 전도사로 나섰습니다.

메드베데프는 배드민턴이 체력과 눈썰미, 그리고 순발력을 길러준다면서 러시아 각급학교에 배드민턴을 보급해 국민 스포츠로 만들겠다고 힘줘 말했습니다.

하지만 메드베데프를 못마땅해하는 야당 인사들은 중요한 현안들이 밀려 있는데 푸틴 흉내내며 쇼맨십이나 한다며 쓴소리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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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분장에 칼을 뽑아 든 들러리를 따라 신랑, 신부가 결혼식장으로 들어섭니다.

한 밤중에 치러진 결혼식 분위기가 어딘지 모르게 음산해 보입니다.

깎아지른 듯한 절벽에 삐쭉 솟은 첨탑으로 드라큘라 성으로 불리는 루마니아의 브란성이 최근 결혼식장으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15세기에 지어진 브란성은 소유주인 합스부르크 왕가 후손들이 유지비용을 감당하기 어렵다며 매물로 내놓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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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한 살 이하의 영유아의 47%, 절반 정도가 매일 평균 2시간씩 TV를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한 살 미만 아기의 10% 정도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등 모바일기기를 이용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문가들은 적어도 두 살이 넘어야 프로그램의 내용을 이해할 수 있는데다 TV를 많이 볼 경우 부모와의 대화시간이 줄어들어, 언어 능력 발달에 장애를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