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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 "한미FTA, 깨자는 식이면 일방처리"

정영태 기자

입력 : 2011.10.27 11:54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장인 한나라당 남경필 최고위원은 한미 FTA 비준안 처리 문제에 대해 "야당에서 깨자고 하면 일방처리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남 최고위원은 27일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민주당의 의총 내용이 중요한데 거기서 좀 긍정적인 신호가 나오면 우리가 좀 더 기다릴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홍준표 대표는 28일 강행처리한다는 입장이냐는 질문에 대해선 "일단 그렇게 하자고 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