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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기초단체장 선거 패배 책임 통감"

허윤석 디지털콘텐츠기획위원

입력 : 2011.10.27 11:04


민주당 손학규 대표는 "10.26 재보선 기초단체장 선거에서 많은 곳에서 패배한 데 대한 책임을 통감한다"고 밝혔습니다.

손 대표는 27일 오전 의원총회에서 "서울시장 선거에서 박원순 야권 단일후보의 승리를 견인한데 대해 자부심을 갖지만, 민주당 후보를 내지 못한 자괴감과, 당원과 국민에 대한 송구스러움을 면할 길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손 대표는 "민주당에 대한 국민의 질책과 경고 앞에 겸허해야 한다"며, "민주당은 야권 대통합이 우리가 가야 할 길임을 재확인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손 대표는 또 "민주당은 더 큰 민주당을 원하는 변화에 대한 요구도 겸허히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