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3분기 국내총생산,GDP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3분기 GDP 성장률은 2분기와 동일한 수치로 지난 2009년 3분기 1% 이후 1년 9개월만에 최저 수준을 이어갔습니다.
전기 대비로는 3분기에 0.7% 상승해 지난해 4분기 0.5% 이후 9개월만에 최저치를 나타냈습니다.
전기 대비 성장률은 지난 1분기 1.3%, 2분기 0.9%, 3분기 0.7%로 계속 둔화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출 측면에서 3분기 민간소비는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해 2분기의 2.9%보다 둔화됐습니다.
건설투자는 4.2% 감소하면서 지난해 2분기 이후 1년 6개월 연속 마이너스 성장세를 이어갔습니다.
설비투자는 1.4% 증가하는 데 그쳐 증가폭이 전분기의 9.4%에 비해 큰 폭으로 축소됐습니다.
재화와 서비스의 수출 증가율은 전분기 13%에서 9.4%로, 수입은 9.3%에서 6.4%로 둔화됐습니다.
교역조건 변화를 반영한 실질 국내총소득,GDI는 전년 동기 대비 0.6% 늘어 전분기의 0.5%보다 소폭 증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