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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한미 FTA 비준 동의안 28일 본회의 처리"

정영태 기자

입력 : 2011.10.26 11:55|수정 : 2011.10.26 13:42


한나라당 홍준표 대표는 "28일 국회 본회의에서 한미 FTA 비준안 통과를 추진하고 있다"며 상임위별로 27일까지 FTA 이행법안 심의를 완료해 법사위에 보낼 것을 지시했습니다.

홍 대표는 26일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중진 연석회의에서 "한·미 FTA는 4년 된 안건"이라며 "각 상임위가 이행법안을 27일까지 처리해야 모레 본회의에서 비준안과 이행법안을 처리할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황우여 원내대표도 "야당이 더이상 한미 FTA 처리를 뒤로 미룰 이유가 없으므로 선거가 끝나는 즉시 표결 절차에 임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장인 남경필 최고위원은 "민주당이 재재협상 주장을 철회한 것으로 봐도 무방하며 표결 처리 기반이 마련됐다"면서 "비준안 처리 직전까지 왔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