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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신분당선 D-2, 막바지 점검 한창

최웅기 기자

입력 : 2011.10.26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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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신분당선 개통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막바지 점검이 한창입니다.

최웅기 기자가 자세한 소식 전해드립니다.

<기자>

신분당선은 서울 강남과 분당을 16분 만에 연결하는 국내에서 가장 빠른 지하철입니다.

개통을 이틀 앞두고 안전한 지하철 운행을 위한 막판 점검이 한창입니다.

운행구간을 둘러봤습니다.

서울 강남과 분당 정자역까지는 18.5km.

출퇴근 시간대는 5분, 평상시에는 8분 간격으로 두 달째 시운전중입니다. 

정차역 곳곳에서는 시설점검이 한창입니다.

안내표시를 다시 한 번 살펴보고 승하차에 문제가 없는지 구내시설을 꼼꼼하게 돌아봅니다.

[신광순/신분당선 주식회사 대표 : 신분당선은 강남에서 분당 정자까지 16분대에 운행됨으로 수도권 남동부 지역의 교통과 생활을 혁신적으로 바꾸게 될 것입니다.]

환승역인 강남역 입주상가들도 개점준비를 서두르고 있습니다.

물건을 들이고 판매대를 다시 손질하며 손님맞을 준비에 여념이 없습니다.

강남역 한개층에는 500m² 규모의 문화 공간도 마련됐습니다.

이 곳에서는 미술전시회도 열리고 다양한 책을 무료로 빌려 볼 수도 있습니다.

신분당선은 판교에 있는 종합관제센터에서 원격 조정됩니다.

기관사가 없이 운행되지만 최고 시속 90km로 다른 지하철보다 두 배나 빠르게 운행됩니다.

신분당선은 오는 28일 개통식을 가진 뒤 당일 오후에는 무료로 개방되고 다음날인 29일부터 유료로 정상운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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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에서 메달을 딴 선수들이 성남을 찾아 짜장면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국민들이 보내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서라고 하는데요, 함께 보시죠.

마라톤의 영웅 황영조 선수가 기계에서 나오는 면을 정성껏 받아냅니다.

면을 끓여낸 뒤 차가운 물에 헹구면 쫄깃쫄깃한 면발이 만들어집니다.

여기에 짜장 한 국자 쓱 얹으면 어린시절 즐겨먹던 짜장면 한 그릇이 뚝딱 만들어집니다.

[황영조/올림픽 금메달리스트 : 국민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은 선수들이 중심이 돼서 스포츠 봉사단을 운영하면서 매달 1회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습니다.]

황 선수와 레슬링 스타 심권호를 비롯한 10여 명의 올림픽 스타들은 지난 1998년 봉사단을 만들어 13년째 봉사활동을 벌여오고 있습니다.

이날 하루 700여 명의 어르신들이 추억의 짜장면을 즐겼습니다.

[이재명/성남시장 : 함께 돕고 함께 나누고 살아가는 아름다운 사회의 모범이 되는 좋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선수들은 짜장면 봉사는 물론이고 때론 고지대에 사는 분들을 위해 연탄을 배달해 주며 국민들이 보내준 성원에 보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