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정지 저축은행의 후순위채권 피해자에 대한 분쟁조정이 본격화됐습니다.
금융감독원은 다음주 안에 분쟁조정위원회를 열고 부산저축은행 후순위채 피해자 등 천200여명에 대한 불완전판매 여부를 심의할 예정입니다.
후순위채 투자자가 모두 피해구제를 받기는 쉽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지만, 금감원은 "현장 조사를 통해 불완전판매를 입증하기 위해 노력한 만큼 이번 심의에서 결론이 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습니다.
올 상반기 저축은행 영업정지로 금감원에 피해를 신고한 후순위채 투자자는 4천명이 넘고 피해금액은 1천455억 원에 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