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민간항공기구, ICAO가 북한의 국적항공인 고려항공의 항공기들이 안전기준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평가를 내렸다고 자유아시아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이 방송은 ICAO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고려항공 항공기들이 충돌 위험시 작동하는 경보장치에 결함이 있고 경사로 운항도 정상적으로 이뤄지지 않는 등 안전운항에 치명적인 결함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ICAO 관계자는 "고려항공이 안전기준에 맞추려는 조치가 별로 없고, 이에 대한 보고나 증거자료를 제출하지 않는 점도 평가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