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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 세계] 사우디 왕세제 장례식 '북적'

임상범 기자

입력 : 2011.10.26 07:58|수정 : 2011.10.26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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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의 수도 리야드로 바이든 미국 부통령과 자르다리 파키스탄 대통령 등 국가원수급 지도자 100여 명이 모여들었습니다.

알 사우드 사우디 왕세제의 장례식에 참석하기 위해 온 조문객들입니다.

'아랍의 봄'으로 불리는 중동과 북 아프리카의 민주화 움직임 속에 독재 정권이 무너졌거나 붕괴 위기에 처한 이집트나 리비아 등에서는 새로운 얼굴들이 대거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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