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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 부지 공시지가 너무 높다" 행정소송

조기호 기자

입력 : 2011.10.25 20:58|수정 : 2011.10.25 22:51


잠실 롯데월드 부지의 공시지가가 너무 높게 책정됐다며 롯데가 행정소송을 냈습니다.

서울행정법원에 따르면 이 땅을 공동소유하고 있는 호텔롯데와 롯데쇼핑은 "롯데월드 등이 위치한 해당 부지 12만8천 제곱미터의 개별공시지가를 제곱미터당 2천9백10만원으로 결정한 처분을 취소하라"며 송파구청장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롯데 측은 "잠실역 부근의 같은 상업용 부지인 인근 신천동 토지의 경우 공시지가가 제곱미터당 80만원 차이가 난다"며 "구청이 토지 조사나 가격비교를 잘못했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