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다피의 고향마을인 리비아 시르테에서 24일 밤 연료저장 탱크가 폭발해 백 명 이상이 숨졌다고 리비아 과도국가위원회 관계자가 밝혔습니다.
과도국가위원회 측은 이 폭발과 화재로 백 명 이상 숨지고 50여 명이 다쳤다면서 사고 현장에 수십 구의 불탄 시신이 널려있다고 전했습니다.
사상자들은 자동차나 오토바이에 휘발유를 채우기 위해 연료 탱크로 모였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목격자들은 나토의 공습을 받아 전력 설비가 손상된 연료 저장탱크에 다시 전기가 연결되면서 폭발을 일으킨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