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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 떨어져 영하로 '뚝'…추위 27일 오후 풀려

공항진 기자

입력 : 2011.10.25 17:06|수정 : 2011.10.25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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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내일(26일) 아침에는 내륙과 산간의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면서 올 가을 들어 가장 춥겠습니다. 이번 가을추위는 모레 오후부터 점차 물러가겠다는 예보입니다.

보도에 공항진 기자입니다.



<기자>

찬 바람이 불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졌습니다.

오늘 아침 서울의 기온은 올 가을 들어 가장 낮은 3.7도를 기록했고, 철원의 기온은 영하로 내려갔습니다.

오후에도 서울의 최고기온이 12도에 머무는 등 기온이 평년보다 3도에서 7도가량 낮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하루종일 이어지고 있는 찬 바람 때문에 체감온도는 더 낮은 상탭니다.

내일 아침에는 오늘보다 기온이 2~3도 더 내려가면서 올 가을 들어 가장 춥겠습니다.

서울기온은 영상 2도까지 내려가고 철원은 영하 3도, 대관령은 영하 5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내륙과 산간에서는 얼음이 얼고 서리가 내릴 것으로 보여 농작물 관리에 주의해야 합니다.

다만 바람이 약해지면서 내일 오후부터는 체감온도가 오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기상청은 모레 아침까지 가을 추위가 이어진 뒤, 모레 오후부터 기온이 점차 평년수준을 되찾겠다고 예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