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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 완주 100세 노인, 기네스북 등재 못해

박병일 기자

입력 : 2011.10.25 13:42


100세 나이로 마라톤 풀코스를 완주해 세계적 화제를 모았던 인도계 영국인 파우자 싱 씨가 기네스북의 최고령 완주자 기록에 이름을 올리지 못하게 됐습니다.

캐나다통신에 따르면 싱 씨는 지난 16일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워터프론트 마라톤 대회에서 8시간 11분여의 기록으로 결승점에 도착해 최고령 마라토너로 환영을 받았지만 기네스북 측은 그가 1911년생이라는 공식 출생기록을 입증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기록 등재를 거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