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M. 킨 전 미 육군 참모차장이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이라크 철군안에 대해 "완전한 재앙"이라고 비난했다고 워싱턴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킨 전 대장은 "우리는 이라크 전쟁에서 승리했는데 이제 평화를 잃고 있다"면서 "이라크의 민주주의를 강화하기 위해 우리는 그곳에 머물러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킨 전 대장은 또 이라크 주둔 미군 철수가 이란에 대해 오판의 여지를 제공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킨 전 대장은 조지 W. 부시 대통령 시절 정치권에서 제기됐던 '이라크 주둔군 감축' 주장을 일축하고 미군 증파안을 기획한 인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