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앵커>
대한민국 근현대사 여성의 역할이 적잖습니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체육 모든 부문이 그렇습니다. 대한적십자사에도 사상 처음으로 여성 총재가 탄생했습니다.
유중근 신임총재 모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총재님. (네, 안녕하세요.)
취임하자마자 터키 대지진, 이거 또 바빠지셨군요.
[유중근/대한적십자사 신임 총재 : 네, 남의 일 같지가 않고요, 세계가 하나이다 보니까 저희도 성금을 내고 있고, 또 다른 방면으로도...]
<앵커>
첫 여성 총재, 늦은 감이 있습니다. 적십자 활동 원래 여성으로부터 시작됐지 않나요?
[유중근/대한적십자사 신임 총재 : 여성으로부터 시작됐다기보다는 많은 여성들이 자원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시작은 1905년 고종 황제가...]
<앵커>
'남북 이산가족 상봉을 다시 추진하겠다'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창구는 있습니까? 가능성은 있습니까?
[유중근/대한적십자사 신임 총재 : 가능성이 있게 만들어 보려고 적십자사에서 애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모든 국민들...]
<앵커>
이산가족 상봉 외에 북한 어린이들. 여기 도움도 굉장히 필요해 보이는데 여기 구체적인 계획 가지고 계십니까?
[유중근/대한적십자사 신임 총재 : 저희가 북한에 갈 때는 어린이들을 위한 물품을 많이 준비했지만, 올해에는 그 일이 이루어지지 않아 안타깝지만...]
<앵커>
적십자사 하면 우선 떠오르는 게 헌혈인데, 이것 예전 같지는 않지요?
[유중근/대한적십자사 신임 총재 : 저희 적십자에는 128개국에 헌혈의 집이 있고, 98대 헌혈 버스가 계속해서 지방을 돌고 있습니다. 관심 가져 주시고...]
<앵커>
빈부 격차, 지역 격차, 이념 격차 모든 격차의 시대입니다. 소외계층 보호하는 게 바로 적십자사의 존재 이유라고 본다면 할 일이 더 많아졌습니다.
[유중근/대한적십자사 신임 총재 : 맞습니다. 요사이에는 4개 취약계층을 보통 독거노인, 연약한 청소년들, 다문화 가족, 새터민을 꼽고 있습니다. 이분들이 좀 더...]
<앵커>
연말입니다. 이제 '나눔과 봉사'를 생각 안 할 수 없습니다. 적십자사에서 할 일 많은데 시청자들에게 당부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유중근/대한적십자사 신임 총재 : 저희들 적십자사 '사랑과 봉사'라는 슬로건이 있습니다. 사랑을 가지고 봉사할 때, 더 많은 사랑을 배울 수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