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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뒷돈' 장례식장 업주 구속…압수수색

장훈경 기자

입력 : 2011.10.25 01:25|수정 : 2011.10.25 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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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사한 시신을 안치하기 위해 경찰관에 뒷돈을 건넨 혐의로 장례식장 업주가 구속됐습니다.

서울남부지법은 장례식장 업주 54살 이모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을 통해 증거 인멸 우려 등을 이유로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이씨는 자신이 운영하는 서울시 영등포구의 장례식장에 더 많은 시신을 안치하려고 경찰관에게 변사자 한 구당 30만원 상당의 돈을 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울남부지검은 최근 이씨 등에 대한 혐의를 확인하기 위해 장례식장을 압수수색했으며 이씨를 상대로 수뢰 경찰이 더 있는지, 상조ㆍ보험회사 등의 연루 의혹 등을 수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