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로버트 포드 시리아 주재 대사를 '안전상의 이유'로 현지에서 무기한 철수시키기로 했습니다.
마크 토너 미국 국무부 대변인은 포드 대사 개인의 안전과 관련된 '신뢰할만한 위협'이 있었다며 포드 대사가 지난 주말 미국으로 돌아왔다고 밝혔습니다.
토너 대변인은 포드 대사의 복귀 시점은 시리아 현지 상황에 달렸으며 현재로서는 복귀 시기에 대해 이야기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시리아 정부가 포드 대사에 대한 선동을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포드 대사는 민주화 시위가 진행되던 지난 7개월간 바샤르 알-아사드 대통령을 공개적으로 비판하고 시위대를 지지하는 행동을 하면서 시리아 정부와 갈등을 빚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