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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대 학생들 '취업률 평가폐지' 운동

박현석 기자

입력 : 2011.10.24 16:55


예술계열대학생연합은 24일 서울 숙명여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취업률 평가폐지 운동본부'를 구성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교과부가 대학 평가에서 예술대 교육의 질을 취업률로 평가해 추계예대가 부실대학으로 선정됐고 동국대 문예창작과는 학내 구조조정에서 통폐합 대상학과로 발표됐다"며 비판했습니다.

운동본부는 오는 31일 예술인 선배와 교수, 학생들이 함께 모여 예술 분야의 경쟁적 교과 과정, 비싼 등록금과 실습비 등을 주제로 자유롭게 토론하고 해법을 모색하는 '후마니타스 토크파티'를 마련합니다.

운동본부는 또 피해 사례를 모아 예술대 취업률 평가 기준에 대한 행정소송을 제기하고, '예술대 취업률 평가 폐지'를 2012년도 예술대 학생회 선거 공동 공약으로 내세울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