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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적 아동, 폭력적 내용 비디오게임 즐겨"

박병일 기자

입력 : 2011.10.24 15:28


공격적인 성향을 지닌 8살에서 12살까지의 문제아들은 보통 어린이들에 비해 폭력적 내용의 컴퓨터나 비디오 게임을 즐기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그러나 반대로 폭력적 내용의 컴퓨터나 비디오 게임을 좋아한다고 실생활에서 공격적이라는 증거는 없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했습니다.

독일 호헨하임 대학을 비롯한 두개 대학 합동연구팀은 인종적으로 다양한 베를린 소재 초등학교들에 다니는 324명을 한 해에 걸쳐 두 차례 조사한 결과, 이 같은 결론에 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그러나 "폭력적인 내용의 컴퓨터나 비디오 게임에 빠져있는 아이들이 폭력적인 행동을 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배제할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