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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경찰, 변사체 처리 일제 점검

장훈경 기자

입력 : 2011.10.24 14:57


서울지방경찰청은 경찰관과 장례식장의 유착비리와 관련해 31개 경찰서의 변사체 처리 절차를 일제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은 이를 위해 서울 시내 전 병원의 3년차 변사자 자료를 분석해 특정 병원으로 쏠림 현상이 있거나 처리 과정에서 금품이 오간 의혹이 제기되면 광역수사대에 1개 전담팀을 꾸려 수사할 계획입니다.

경찰은 또 교통사고와 관련해 레커차 동원 과정에 금품 거래를 포함한 불법이 있었는지도 전반적으로 분석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경찰청은 영등포구 장례식장 유착 비리와 관련해 사실 여부가 확인되면 해당 경찰서 지휘·통제 라인은 물론이고 서울청 청문감사관 등 지방청 감찰라인을 문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