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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서 암벽 등반하던 40대 추락사

최우철 기자

입력 : 2011.10.23 10:43|수정 : 2011.10.23 11:08


23일 아침 8시 반쯤 강원 속초시 설악산 비선대 근처 장군봉에서 암벽등반을 하던 45살 최 모 씨가 30미터 절벽 아래로 추락해 숨졌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는 로프에 매달린 채 암벽 하단부에서 숨져 있는 최 씨의 시신을 수습했습니다.

사고 직후 한 일행은 "암벽 등반 중 최 씨가 미끄러지면서 절벽 아래로 추락했다"고 신고했습니다.

최 씨는 이날 인천 지역 산악회원 10여 명과 함께 암박 등반하고 있었습니다.

경찰은 암벽 등반 중 사고가 났다는 산악회 회원 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