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 27개국 재무장관들은 10시간이 넘는 마라톤 회의 끝에 유럽 은행들의 자본금 확충 규모와 그리스 국채 손실 확대 등에 관해 일정 수준의 합의를 보았습니다.
그러나 그 세부 방안을 둘러싼 논의는 끝나지 않았으며 EFSF 유럽재정안정기금의 확대 방식에 대해선 회원국 간 이견이 여전히 좁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EU는 23일 정상회담을 열어 지금까지 논의된 사항들을 토대로 채무·금융위기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하기 위한 종합적인 대책을 강구할 예정이지만 최종 타결은 26일 추가 정상회담에서나 이뤄질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