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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전자제품 재활용 1인당 2.6kg…EU의 60%

김형주 기자

입력 : 2011.10.23 09:50


우리나라의 1인당 폐전기, 전자제품 재활용량이 유럽연합 회원국 평균의 60%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환경부에 따르면, 지난해 폐전기, 전자제품의 평균 재활용률은 1인당 2.6킬로그램으로, 1인당 4.3킬로그램인 EU 회원국 평균의 60%에 머물렀습니다.

스웨덴의 경우 1인당 재활용량이 13.44킬로그램에 달했고, 오스트리아 7.15킬로그램, 독일 6.81킬로그램으로 환경선진국으로 꼽히는 EU회원국의 경우 우리나라보다 재활용률이 배이상 높았습니다.

이는 가전제품의 종류에 상관 없이 전면 재활용하는 이들 선진국과는 달리, 우리나라의 경우 냉장고나 TV 등 10대 중대형 제품만 재활용하고 소형가전제품의 경우 그대로 매립하기 때문이라고 환경부는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