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아 과도정부가 22일로 예정됐던 공식적인 해방 선포를 하루 연기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무스타파 압델 잘릴 국가과도위원회 위원장이 동부 벵가지에서 내일 오후 리비아 해방을 공식 선포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국가과도위원회는 해방 선포를 계기로 본거지를 벵가지에서 수도 트리폴리로 옮기고 한 달 이내에 임시정부를 수립할 계획으로 알려졌습니다.
일부에서는 공식 해방 선포가 하루 연기된 배경이 국가과도위원회 내부 분열과 무관하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