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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10.26 재보궐 선거가 나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나경원-박원순 두 서울시장 후보 진영은 선거일전 마지막 주말을 맞아 표심잡기 총력전에 나섰습니다.
정영태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한나라당 나경원 후보는 48개 서울 당협위원장들을 총동원한 릴레이 유세를 이틀째 이어갔습니다.
어제(21일) 강서, 양천, 구로 등 서울 남서권에서 시작했고 오늘은 도봉, 성북, 동대문 등 북동권입니다.
하루 열곳 이상을 도는 강행군입니다.
홍준표 한나라당 대표는 오전에 인제 군수 선거 지원 유세를 마치고 저녁에 자신의 지역구인 동대문에서 나경원 후보와 합류합니다.
박근혜 전 대표도 오늘 오전 서산시장 선거 지원을 한 뒤 오후 상경해 신촌에서 여섯번째 서울지원 유세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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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야권 박원순 후보 진영은 22일 오후 광화문 광장에서 4시간 짜리 대규모 집중유세로 맞불을 놓습니다.
트위터 등을 통해 투표참여를 독려해온 멘토단 스타급 인사들도 대거 참여합니다.
손학규 민주당 대표도 오전 서산시장 지원 유세에 이어 오후에 광화문에 합류합니다.
박원순 후보는 오늘 하루 종로, 송파, 도봉, 명동, 동대문 등 서울 시내 10여 곳을 도는 빡빡한 일정으로 막판 표심잡기에 나섰습니다.
박 후보는 "안철수 원장과 나는 일심동체, 내가 떨어지면 안철수 원장도 타격이 있을 것"이라며 사실상 안 교수의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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