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산악연맹은 지난 18일 안나푸르나 남벽 등반 중 실종된 박영석 대장과 강기석, 신동민 대원을 찾기 위한 수색을 재개했습니다.
산악연맹은 유학재 카조리원정대 대장이 수색대를 지휘하며 현지인 등 모두 13명이 수색에 참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산악연맹 측은 박영석 대장이 있을 만한 곳이 반경 50미터 정도로 좁혀졌다며, 날씨가 좋을 경우 수색에 성과가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습니다.
수색대는 안나푸르나 남벽 출발점에 있는 4미터 높이 눈더미 또는 빙하가 갈라져 생긴 틈을 유력한 실종 지점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산악연맹은 또 김재봉 연맹 상무이사 등으로 구성된 연맹 사고대책반을 오늘 아침 네팔로 출국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