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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전날 종가보다 '1.33달러↑' 혼조세

한승희 기자

입력 : 2011.10.22 05:29


국제유가가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는 전날 종가보다 1.33달러 상승한 배럴당 87.40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런던 ICE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10센트 떨어진 배럴당 109.66달러 선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뉴욕유가는 유로존의 위기 해결 기대감에 따른 뉴욕증시의 호조와 달러 약세로 상승했습니다.

슈테판 자이베르트 독일 총리 대변인은 "유로존 정상들이 내일 예정대로 회의를 하고 주요 조치 합의를 위해 늦어도 26일까지 회의를 한번 더 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시장은 연기설이 흘러나왔던 정상회담과 관련해 유럽연합이 추가 회담을 선택했다는 점에서 위기 해결에 대한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풀이했습니다.

뉴욕증시에서 다우,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 나스닥 등 3대 지수는 1∼2%대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금값은 상승세로 돌아서 12월 인도분 금은 전날 종가보다 23.20달러 오른 온스당 1,636.10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