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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다피 사망 원인, "복부 내장 관통한 총상"

권란 기자

입력 : 2011.10.21 23:41


리비아의 독재자 카다피는 생포된 뒤 복부에 맞은 총알에 치명상을 입고 숨진 것으로 보입니다.

카다피의 시신을 검안한 의사는 "카다피가 살아있는 상태에서 체포됐다가 숨졌다"며, "복부 내장을 관통한 총알 한 발이 사망 원인"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머리를 관통한 제2의 총상도 있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카다피의 시신은 오늘(21일) 비공개로 매장될 예정이었지만, 국제형사재판소 조사를 위해 일정이 미뤄졌습니다.

현재 카다피의 시신은 미스라타 시내 한 시장의 냉장설비에 보관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