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차명진 의원은 무소속 박원순 후보가 시장이 되면, 종북 시장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차 의원은 21일 열린 주요당직자회의에서 좌파 시민단체와 정치공작 전문가가 12월에 참여 신당을 출범시키는데, 이들은 박 후보가 시장 당선에 성공하면 민주당과 민노당을 흡수할 계획까지 세우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차 의원은 이어, 이런 좌파 집권 시나리오에 따라, 60년 정통 야당인 민주당이 사라지고, 종북 좌파의 부속품이 되는 데도 민주당이 계속 박 후보를 지지할 것이냐고 반문했습니다.
차 의원은 그러면서 종북 조종사와 종북 공무원이 도처에 널린 상황에서 종북 시장까지 허락해선 절대 안 된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