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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황식 "한미 FTA 국익고려 빨리 처리해야"

안정식 기자

입력 : 2011.10.21 10:04


김황식 국무총리는 "국회가 국익을 고려해 한미 FTA 비준안을 빠른 시일내에 처리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김 총리는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린 고위당정협의회에서 이같이 밝히면서, "한미 FTA는 우려 속에서도 서민생활의 안정에 필요한 사항"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 총리는 또, "한미 FTA가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한ㆍEU FTA에서 확인된 것처럼 먹거리 창출과 물가 인하, 소비자 선택권 확대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총리는 "그러나 한미 FTA로 피해를 보는 분야도 불가피하게 생겨난다"면서, "정부는 농업 피해예방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보완대책을 마련했고, 현재 진행중인 여야정 협의체의 의견을 반영해 더욱 효과적인 대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