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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국, 은행 고배당 억제장치 만든다

편상욱 기자

입력 : 2011.10.20 16:34|수정 : 2011.10.20 16:46


금융감독 당국이 은행의 배당을 억제하는 제도적 장치를 올해 말까지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금융위원회는 은행의 대손충당금과 대손준비금 적립기준을 높여, 배당성향을 낮추는 방식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충당금과 준비금이 늘어나면 그만큼 비용이 증가하는 대신 당기순이익은 감소해 배당으로 쓸 수 있는 재원이 줄어들게 됩니다.

금감원은 올해 안에 준비금 적립기준을 고쳐 감독규정이나 시행세칙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