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정치

권익위, 외교부 인사심의시 친족심사 배제 권고

권영인 기자

입력 : 2011.10.20 16:31


앞으로 채용과 전직 등 외교통상부 인사 심의를 담당하는 외무 인사위원은 자신의 친족 등 이해관계가 있는 경우 심의 안건 심사에 참여하지 못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외교부 인사심의시 발생할 수 있는 특혜 시비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이같은 내용으로 외무공무원 임용령을 개선하라고 외교부에 권고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는 인사위 안건 심의시 인사위원 본인과 직접적인 이해관계가 있어도 심의 참여를 배제하는 규정이 없어 인사업무가 불공정하게 운영될 우려가 있다고 권익위는 전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김성환 외교장관은 20일 정례브리핑에서 권익위로부터 관련 내용을 전달받았다며 권고사항을 이행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