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교통안전당국이 독일 BMW의 '미니' 브랜드의 엔진 화재 위험성에 대한 조사에 나섰습니다.
미 고속도교통안전국은 미니 브랜드 차량에 대해 12건의 엔진화재 관련 신고가 접수됐다면서 이렇게 밝혔습니다.
교통안전국은 미국에서 팔린 미니 쿠퍼S 모델의 2007년과 2008년식 차량 3만6천대가 조사 대상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신고는 대부분 지난해에 접수됐으며 이 가운데 5건은 차량이 모두 탔고, 8건은 시동이 꺼진 상태에서 화재가 난 것으로 보고됐다고 교통 안전국은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