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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전피해 보상 내달말 이후에야 가능

한정원 기자

입력 : 2011.10.20 11:12


사상 초유의 정전사태에 따른 피해보상이 다음달 말 이후에나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식경제부는 "지난달 20일부터 이달 4일까지 접수된 피해신고서를 취합해 정전피해보상위원회에서 서류를 검토하고 있다"면서 "검토가 끝난 뒤 현장실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실제 보상은 다음달 현장실사를 마친 뒤 다음달 말은 넘어야 진행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지경부에 접수된 정전 피해보상 신고건수는 모두 8천962건, 신고금액은 610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지경부는 한국전력과 발전자회사들이 피해 보상에 필요한 돈을 분담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