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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재개발·재건축 정비예정구역 확정

한세현 기자

입력 : 2011.10.20 10:47


서울시는 광진구 등 시내 68곳을 재개발·재건축 정비 예정구역으로 신규 지정하는 내용의 '도시·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을 20일 최종 고시했습니다.

정비예정구역으로 최종 확정된 곳은 모두 18개 구 68곳으로 강남구와 관악구가 각각 8곳으로 가장 많고 강서구와 금천구 6곳, 강동구와 송파구 5곳 등입니다.

이번 계획안에는 주택 재개발과 재건축 등 정비 예정구역 지정과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범죄예방 환경설계, 여성 편의시설 설치에 관한 계획, 세입자 주거안정 대책 등이 포함돼 있습니다.

서울시는 이번 지정이 마지막 정비예정 구역 신규 지정이며, 올해 말 '도시 재정비와 주거환경 정비법'이 제정되면 정비 예정구역 제도 자체를 폐지하고 주거지 종합관리계획으로 바꿀 방침입니다.